손님..
dreaming 2009/02/13 00:39 ------ Forwarded Message
> From: 이나미 <dreaming@baf.co.kr>
> Date: Thu, 05 Feb 2009 10:28:22 +0900
> To: 정연중 <cooking@baf.co.kr>, hozee kim <dreaming@baf.co.kr>, 김설희
> <starring@baf.co.kr>, 김지혜 <finding@baf.co.kr>, 김용성 <moving@baf.co.kr>, 연지영
> <breathing@baf.co.kr>, 강구룡 <thinking@baf.co.kr>, 이여형 <looking@baf.co.kr>
> Conversation: 손님..
> Subject: 손님..
>
> 오늘은 바프가 생긴 이래로(10주년 파티를 제외하고)
> 최고로 많은 디자인계의 '별'들이 오시는 날입니다.
>
> I&I의 서기흔 대표님
> 홍디자인의 홍성택 대표님
> Hills Illustration 학교의 교장이자 계원대 교수이신 권혁수 교수님
> 일러스트레이터 이성표 선생님
> 한글연구의 대표주자이신 서울여대의 한재준 교수님
> 아트북 디자인 연구의 대표주자이신 호서대의 송성재 교수님
>
> 한 자리에 모두 뵙기 어려운 디자인계의 '선생님'들이십니다.
> 7시 쯤 오실텐데 다들 인사드리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..



손님이 오실 때마다 바퍼들은 분주하다.
설희대리의 이런저런 장보기가 오전부터 시작되고
오후 5시쯤이 되면 누가 먼저랄 것 없는 바퍼들의 익숙한 동작이
주변 정리에서 음료수 준비, 음식 담기 등,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진다.
마지막으로 나의 촛불켜기로 파티 무드가 자리잡아갈 즈음 손님들이 등장하시게 된다.
오늘의 손님들은 저마다 특별한 와인을 한 병씩 들고 오셨다.
바퍼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인사 소개를 드리고 나니
서기흔 선생님께서 모두에게 와인을 한 잔씩 권해주셨다.
이어 권혁수 선생님의 제안으로 모두 건배~
디자인계의 선생님들과 후학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
정답고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.
척박한 이 땅의 디자인계에 일찌기 앞서가는 이들이 있었기에
후학들이 좀더 밝은 눈으로 제 갈길을 찾아갈 수 있지 않았겠는가.


> From: 이나미 <dreaming@baf.co.kr>
> Date: Thu, 05 Feb 2009 10:28:22 +0900
> To: 정연중 <cooking@baf.co.kr>, hozee kim <dreaming@baf.co.kr>, 김설희
> <starring@baf.co.kr>, 김지혜 <finding@baf.co.kr>, 김용성 <moving@baf.co.kr>, 연지영
> <breathing@baf.co.kr>, 강구룡 <thinking@baf.co.kr>, 이여형 <looking@baf.co.kr>
> Conversation: 손님..
> Subject: 손님..
>
> 오늘은 바프가 생긴 이래로(10주년 파티를 제외하고)
> 최고로 많은 디자인계의 '별'들이 오시는 날입니다.
>
> I&I의 서기흔 대표님
> 홍디자인의 홍성택 대표님
> Hills Illustration 학교의 교장이자 계원대 교수이신 권혁수 교수님
> 일러스트레이터 이성표 선생님
> 한글연구의 대표주자이신 서울여대의 한재준 교수님
> 아트북 디자인 연구의 대표주자이신 호서대의 송성재 교수님
>
> 한 자리에 모두 뵙기 어려운 디자인계의 '선생님'들이십니다.
> 7시 쯤 오실텐데 다들 인사드리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..



손님이 오실 때마다 바퍼들은 분주하다.
설희대리의 이런저런 장보기가 오전부터 시작되고
오후 5시쯤이 되면 누가 먼저랄 것 없는 바퍼들의 익숙한 동작이
주변 정리에서 음료수 준비, 음식 담기 등,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진다.
마지막으로 나의 촛불켜기로 파티 무드가 자리잡아갈 즈음 손님들이 등장하시게 된다.
오늘의 손님들은 저마다 특별한 와인을 한 병씩 들고 오셨다.
바퍼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인사 소개를 드리고 나니
서기흔 선생님께서 모두에게 와인을 한 잔씩 권해주셨다.
이어 권혁수 선생님의 제안으로 모두 건배~
디자인계의 선생님들과 후학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
정답고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.
척박한 이 땅의 디자인계에 일찌기 앞서가는 이들이 있었기에
후학들이 좀더 밝은 눈으로 제 갈길을 찾아갈 수 있지 않았겠는가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