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절한 정란씨
dreaming 2008/11/28 15:46

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룡씨의 친절한 애인 정란씨로부터 귤 한상자가 배달되었다.
남자친구가 이쁘니까(!) 남자친구 회사 식구들까지 이쁘게(?) 보아준 거겠지만
그간 야근으로 떼어 먹혔을 수 없는 데이트 약속들에 일말의 책임을 느끼는 회사의 입장에서는
두 배로 미안하고 네 배로 고마운 마음이 든다.
암튼, 구룡씨는 여자친구와 남자친구가 있는 나머지 바퍼들의 질타를 받는다.
정란씨처럼 친절한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두지 못한 게 되었으니까.
정란씨, 고맙습니다.
새해에도 구룡씨 잘 부탁해요~
^_^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