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과 인생의 방정식

inamigination   2009/02/17 04:05
여기에 나의 꿈이 있다.. 생각하여도 꿈은 손에 잡히지 않고
나의 꿈은 이런 모습이다... 그릴 수 있을 것 같아도 꿈은 그릴 수 없다.
잡힐 듯 잡히지 않지만 잡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마르지 않게 하고
잡았다고 생각하면 어느 새 저만치 나를 앞질러 다시 내게 손짓하는.
꿈이란..

한 고개 넘었다.. 숨돌리고 나면 어느새
내려가야 할 골짜기가 한참 더 깊어져 있고
이제 바닥이니 올라가는 일만 남았겠지.. 하면 어느새
넘어야 할 고개가 늘어나 있는.
너무 많이 와버렸다.. 싶어 다시 돌아가다 보면 어느새 
너무 많이 가버렸다.. 싶은 저 반대편 끝.
인생이란..

우리가 알 수 있는 때는 언제나 그때가 아닌 지나버린 때.
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끝을 의심하지 않고 가보는 일.
꿈꾸는 자의 삶이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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